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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학생 등, 제4회 인제 전통목기 전국 목공예대전 금상 등 대거 수상
- 작성자 생활조형디자인학과
- 작성일 2022.11.30
- 조회 1,326
박소현 학생(3학년) 등 생활조형디자인학과 17명 및 생활조형디자인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멀티디자인학과 1명, 총 18명이 [제4회 인제 전통목기 전국 목공예대전]에서 금상 등 대거 수상하였습니다.
학생들은 가구디자인 분야의 수업을 수강하며 지도교수님(박병호 교수)과 함께 수업시간 외에 공모전 출품을 위해 열심히 작업하였고, 그 결과 총 18명의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대회는 우리 민족과 역사를 함께한 전통 목기의 기능을 전승·발전시키며 뛰어난 신진 목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개최하였으며, 출품분야는 '목기(나무를 소재로 하여 만든 제품)'로 전통성, 예술성, 독창성 등을 심사합니다.
이 대회에서 박소현 학생은 '개화(開化)' 작품으로 학생부 금상(인제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현가운 학생은 '호월(皓月)' 작품으로 학생부 은상(군의회장상), 유현호 학생 '팔괘(八卦)'과 김석주 학생 '기하도형과 창살문양 쟁반'은 학생부 동상(강원도민일보사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허유진, 김준성, 하유민, 최병하 학생은 특선(인제문화원장상), 김연이, 이한, 홍다연, 정유진, 임지애, 윤성원, 고하영, 고재찬, 이윤서 학생은 입선(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생활조형디자인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는 멀티디자인학과 김지민 학생은 장려상(인제문화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한 작품들은 2022.11.28.(월)~ 12.05.(월) 까지 인제군 목공예 갤러리에 전시됩니다.
우리 학생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