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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노드큐어에 “반려견을 위한 면역항암제 개 PD-L1 항체” 기술이전

  • 조회수 264
  • 작성자 약학대학
  • 작성일 2024.01.09

-약학대학 김대희, 고현정 교수 등 공동 개발-

개 PD-L1에 대한 높은 특이성으로 면역치료를 통한 우수한 항암효과 기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장철성)은 지난 1월 3일, 반려견 대상 PD-L1 항체를 활용한 면역항암제 기술을 ㈜노드큐어(대표: 박종환)에 이전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였다. 

해당 기술은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김대희, 고현정 교수가 공동 개발한 기술로써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시장의 확대에 맞춰 사람과는 다른 개 항체 특이성이 반영된 기술이다. 특히 사람에서 효과가 입증된 PD-L1 항체를 활용하여 개발된 기술로써 향후 사업화가 된다면 반려견 종양 치료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PD-L1은 종양세포가 면역 시스템의 공격을 회피하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이다. 종양의 면역회피는 종양세포 또는 종양 내 기질세포에 발현된 PD-L1이 PD-1이라는 T 세포의 단백질과 상호작용하여 일어난다. PD-L1 항체는 이 상호작용을 차단하여 암세포가 면역을 회피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는 면역 시스템이 암을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고현정 교수는 "이번 기술은 사람에서 이미 효과가 입증된 PD-L1 항체를 반려견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개의 PD-L1에 보다 특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선별하고 개의 종양을 이식한 마우스에서 그 효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제가 개발되어, 반려견의 암 치료에 뚜렷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강원대학교 GIB-RLRC 사업단과 ㈜노드큐어는 해당 기술을 사업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강원대학교 GIB-RLRC 바이오 신약 혁신소재 융합 선도연구센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강원도/춘천시)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다.


 *문의: Tel. 033-250-8914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 강원대 산학협력단-(주)노드큐어, 반려견 항체 기술이전 계약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11022364351786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