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학과 고시은 학부생, 보건의료과학과(방사선학) 정경환, 이기윤, 김현동 대학원생 KNU창업혁신원 [창업동아리] 선정
- 작성자 방사선학과
- 작성일 2025.10.22
- 조회 24
□ 보건의료과학과(방사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정경환, 이기윤, 김현동 학생 (지도교수 백철하)과 방사선학과에 재학중인 고시은 학생이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에서 주관하는 창업동아리에 선정되었다.
첫 번째 ’Rassim’ 팀은 AI 기반 장기 구획화 및 환자 맞춤 3D 방사선 치료보조 플랫폼 "RadiMap"’으로, CT/MRI 영상에서 장기와 조직을 자동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3D 프린팅 보조 장비(볼루스 및 차폐 블록)를 제공함으로써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 계획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플랫폼이다 (지도교수 백철하).
두 번째는 ‘LiLAC’ 팀은 FPGA 기반 고속 신호처리 시스템과 LiDAR 센서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재현성 향상 솔루션으로, 기존의 침습적인 타투 및 마킹 작업을 비접촉 방식으로 대체함으로써 환자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 재현성과 병원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지도교수 백철하).
세 번째는 ’Fitom’ 팀은 방사선학과 고시은(학부생)을 팀장으로 하며, 3D 프린팅 기반 의료영상 연동형 환자 모사형 환자 모사용 교육 및 검증용 팬텀 제작으로, 의료영상 기반의 환자 맞춤형 팬텀을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하여 교육용·검증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밀 인체 모사 시스템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지도교수 백철하).
방사선학과 백철하 학과장는 “학생들이 방사선학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의료영상, AI, 센서 기술 등을 융합해 실제 임상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료·산업·연구가 융합된 혁신형 창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