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이곳,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 대학입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 가상과 현실의 메타버스-
미래교육을 추구하는 작지만 강한대학!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
강원대학교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
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은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자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은 경제성장 정체와 산업체 고용 감소, 지역경제 악화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학과 간 경계를 넘는 융합과 통섭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선제적으로 학사 재구조화 모델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졸업 후 다양한 현장과 산업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용학문 중심의 교육과 실무실습 강화 프로그램 도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공의 전문성은 물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교육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입니다.
또한, 1도 1국립대학 멀티캠퍼스 체계를 통해 삼척캠퍼스를 포함한 강원도 내 거점-비거점 지역 간의 문화, 사회, 산업의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과 연계된 특화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혁신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교육과 첨단 산업기술을 접목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지⋅산⋅학 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과 지역, 그리고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대학의 위기 속에서도, ‘글로컬대학30’사업을 중심으로 대학 간 공유‧연합‧통합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강원지역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혁신과 발전을 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은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세계가 함께 주목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인문사회·디자인스포츠대학장 오호준